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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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애]

좋게 말하면 자신감. 자기애.

본인의 능력을 믿고 무엇이든 이루어 낼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

실제로 성적 우수, 실력 또한 우수한 편이라 그저 어린아이의 허세만은 아닌듯.

타고난 재능인가? 하기엔 뒤로 보이는 남다른 연습량이 그의 성실함을 보여주고 있다.

멋지고 당당한 자기의 모습을 사랑하기 위해 매일 멋진부분을 갈고 닦는 타입. 자기관리또한 빈틈이 없다.

 

 

[높은 정신력]

타고난 멘탈이 매우 단단하다. 웬만한 일에는 꿈쩍않고, 암만 나쁜 상황에도 자기가 좋은 방향으로 생각하는게 특기. 어떻게 보면 정신승리라고도 할 수 있겠다.

높은 자기애와 정신력으로 똘똘 뭉쳐있다보니 상대의 정신을 파고드는 야마나카의 일족 비전에 있어선 특출난 재능을 보이는 모양이다.

 

 

[속이 깊은]

성격이 제멋대로다보니 재수없다는 인상을 줄 법 하지만 실상은 반대. 은근히 주변에 사람이 많다. 자기중심적인것도 그 적절한 선을 잘 지키고 있기 때문.

본인만 생각하는게 아니라 타인을 배려하는것도 당연하게 생각하고있어 나름 의지가 되고, 어른스러운 편이다.

 

 

[의리]

먼저 타인을 챙기는것도 그렇고, 기본적으로 사람을 좋아한다. 

인간관계에 있어 지켜야할 예의를 중요시 여기고 사람을 존중 할 줄 아는 편이다.

친구를 좋아하고 사람을 좋아하는 성격은 그대로 임무에 옮겨질 것. 실제로 동료를 위해서라면 다소 무모한 행동으로 이어질지도 모른다는 평가를 받은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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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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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관계]

부모님은 구미사변때 두분다 순직하셨다.

위로는 나이차가 많이 나는 누나가 둘.

큰 누나가 야마나카 이노우( 異能 재능)(20살),

작은 누나로 야마나카 이노리( 祈り 기원)(19살),

그 밑으로 막내인 야마나카 이노마( 意のまま 뜻하는 대로)(12살) 가 있다.

생전 부모님들의 금슬이 좋았던 모양.

부모님이 모두 돌아가신 이후에는 누나들이 보호자가 되어 셋이 함께 살고 있다.

누나들이 조금 많이 과보호 하는 편. 그 전부터 막내랍시고 오냐오냐 우쭈쭈 자랐으니... 이런 성격이 되어 버린 것 같다.

[말투]

본인을 지칭할 때는 코노 오레사마(이 나님) 가 기본.

타인을 부를때는 '이름'여~ 라고 호칭한다. (동갑일때만)(ex.이로하여.)

제 누나들은 누이들 이라고 부르며 면식이 없는 연상에겐 나름 깍듯이 ~씨~ (ex. 세이메이씨.) 라고 존칭을 붙이는 중.

말투에 의미는 없다. 단지 멋있는 본인에게 심취해 좀 더 멋져보이는 언어들을 선택했을 뿐.

평범한 말투도 필요하다면 언제든 가능하다.

[체중]

원래부터 과체중이었던것은 아니다.

최근 일년간 식사량이 많아져서 급격히 쪘던 것.

아카데미 초기에는 평범하게 날씬했던 모습을 기억하는 친구들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본인 말로는 지방 따위야, 제 미모에 영향을 주지 못한다고.

[사교성]

이상한 컨셉의 성격치고 나쁘지않은 편이다.

얼마 전 깨지긴 했지만 그 나이 답지 않게 짧은 연애도 해 봤다.

아니 뭐... 연애라고 하긴 뭐한 아카데미생의 연애 흉내내기 같은 개념이긴 했지만 본인은 나름 진지했다.

(애인이라기 보단 단짝친구처럼 생각하긴 했지만.)

헤어진건 단순히 차였기 떄문이다. 미안한데, 통통한 남자는 취향이 아니라는 말을 들었다.

그 말에 대한 데미지는 전혀 받지 않았다. 이 몸의 살까지 좋아하진 않는건가.. 그렇군. 하고 쿨하게 보내줬다 함.

[좋아하는 것]

자기 자신.

가족.

친구.

꽃.

야마나카 화원의 일부분을 누나들이 관리중이다.

가장 좋아하는 장미. 이유는 화려하기 때문.

 

 

[기타 프로필]

• 12월 12일 생

• 탄생화 : 목화(우수)

• 탄생석 : 터키석(성공, 승리)

• 별자리 : 사수자리

• O형 (모든 혈액형 수혈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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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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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속성 - 수둔

일족 비전 心轉身の術 [심전신의 술]

대표적인 스파이용 기술로 자신의 모든 정신에너지와 차크라를 방출해 남의 몸을 빼앗을 수 있다. 그 과정에서 타인의 몸을 완벽히 지배하기 위해서는 보다 높은 정신력이 요구 되는 듯.

아직은 아카데미 생이라 완벽한 이혼술을 유지하긴 힘든 모양이지만, 졸업 후 성장에 따라 차크라의 양만 늘어난다면 누구보다 뛰어난 스파이가 되지 않을까 기대를 받고 있다.

지금도 어느정도 구사는 가능한 수준.

보다 높은 단계로, 본인의 정신 에너지를 방출하지 않고도 적의 몸을 지배할 수 있는 심란신의 술도 존재하는 모양이다.

 

남의 몸을 지배해 정보를 빼 올 수 있는 굉장히 유용한 술법이지만, 그 제약이 심해 전투에서 응용하긴 사실 쉽지 않은 술법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노마는, 이노시카쵸의 포메이션을 기대 할 수 없는 상황을 대비해 따로 실력을 쌓은 환술로 먼저 승부를 보는 방식을 택했다.

역시 환술을 비롯한 정신계 공격에 재능이 있는 모양.

다만.. 그렇기 때문에 체술쪽으로는 조금 성과가 뒤떨어지는 경향이 있다.

살도 역시 조금은.... 뺄 필요가 있을듯.